으윽 블스는 png 올리면 jpeg으로 자동 변환되는구나! 링크로 못 올리겠네 ㅠㅠ
아무튼 나리 프로필 용으로 그린거! 교복 디자인이나 색을 어떻게 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기본 색은 노랑 + 하양으로 가고 싶어서 춘추복 느낌으로 그렸다! 날씨 더 추워지면 소월이랑 같은 외투를 걸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단 나리까지 프로필 용 그림 완성했으니 나리 프로필 작성하고 자잘한 설정 정리하면 소월이네 세계관도 오픈할 수 있겠다! 늦어도 올해 안에는 끝내는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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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괴담출근 재밌게 읽고 있어서 그려본거! 솔음이와 브라운의 콤비가 너무 좋다!
요즘 브라운이 너무 좋아서 나는 인외를 꽤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쾌활 발랄하다가도 종종 나오는 음흉함과 인외적 섬뜩함이 매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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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월이 스토리 그려보고 싶던 낙서 모음! 이연은 새 캐릭터인데 투톤 머리 해보고 싶어서 고민했다! 결국 색 조합은 언제나의 내 취향이었던 것 같지만... 사실 갈색 계열 머리도 고민했었다!
아무튼 이연쌤은 매년 재현이의 땜빵 담당이었다. 본인도 꽤 즐기고 있다.
손 가는대로 낙서만 주르륵 하니까 너무 재밌었다! 앞으로 종종 해봐야겠다! 원래 갖고 있던 브러시중에 손에 잘 안 맞는것 같아서 안쓰고 있던 브러시가 있는데 또 몇번 쓰다보니 괜찮아서 앞으로 낙서할 때 종종 써봐도 괜찮을듯!
사실 이번 스토리 쓰면서 은근슬쩍 신경 쓴 포인트 중 하나는 용과 드래곤의 단어 쓰임이었다. 나리는 드래곤으로 부르지만 전 세대인 소월이나 재현이는 용이라고 부른다. 또 하나는 소월이가 재현이랑 첫 만남에서는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인상이 점점 안 좋아져서 선생으로 호칭이 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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