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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루키어스! 루키어스는 진짜 한결같이 멋있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심지어 구영전4에서는 가장 듬직한 동료였던 것 같다! 정령도 짱짱 셌던 것 같다! 신영전4에서도 더글라스랑 같이 있던 파티가 너무 듬직했다!
아무튼 모바일은... 일단 다른 것보다 갑작스런 노출 일러스트가 너무 속상했다ㅠㅠ 이건 전반적으로 크게 불만인 부분... 차라리 그냥 모든 캐릭을 원래 복장으로 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심지어 메인 대사도 성격이 너무 나쁜 것처럼 나와서 속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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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4 낙서 오늘은 루카! 오랜만에 다시 봐도 너무 너무 귀여웠다! 영전5가 되어도 엄청 기특하고 매력넘쳤었지ㅠㅠ
마찬가지로 모바일에서는 일러스트부터 루카 성격같지가 않아서 슬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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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전4를 재밌게 하고 있어서 그려보고 싶은 애들 오랜만에 한번씩 그려보고 싶어서 시작한 대갈치기 낙서 시리즈!
시작은 마티! 마침 마티가 파티에 들어와있어서! 마티 엄청 귀엽고 내가 좋아하는 지능캐에 마법사라 너무 좋아한다!
근데 이번 모바일판은 왠지 제작팀이 마티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왠지 슬펐다ㅠㅠ 마티의 지능이 모두 없어지고 맹한 부분만 너무 부각된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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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 프로필용 그림! 이제 일단은 나리만 남았다! 다른 캐릭들 어렴풋한 설정들은 있는데 아직 확정된 애들이 없어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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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실컷 보고 온 기념으로 그려본 휴가 간 소월이네!
수학여행을 좋은데로 가면 이 멤버로 갈 수 있을것 같기는 한데 그러면 과연 재현이가 휴가 기분을 낼 수 있을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재현이 평소랑 다른 휴가기분 팍 나는 의상 그려서 재밌었고 소월이랑 나리는 다른 머리스타일 그려보는거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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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나왔던 엄청 트집잡는 세이지와 세이지에 대해 까먹은 린츠.
린츠는 편하게 반말 안하고 조금 서먹하게 세이지님이라고 존칭하면서 대하게 되었는데 세이지는 은근히 거리두고 냉정하게 행동하지만 린츠가 무슨일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트집잡음.
나름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였던것 같은데 린츠는 그저 어리둥절할 뿐. 둘 관계가 린츠는 그저 서먹할 뿐이고 세이지는 린츠가 모르는 사람으로 대하는 만큼 딱 그정도의 선을 지키고 지냈던 것 같은데 나중에 조금씩 위화감을 느끼게 된 린츠가 진실을 알아내려고 세이지를 찾아다니지만 그 때는 이미 세이지가 어딘가로 간 후라 뭔가 필사적으로 찾아다니는 느낌이었던것 같다!
세이지가 은근 엄청 티나게 서운해 했던것 같아서 재밌었고 냉정한 세이지는 은근히 무서웠던 느낌이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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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전4 다시 시작해서 너무 그리워진 마음에 엄청 오랜만에 그려본 어빈마일ㅠㅠ 얘들아 지금도 많이 많이 아낀다!
진짜 가가브 시리즈는 오래 좋아했던 만큼 내 취향의 근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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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이 프로필 짜다가 떠오른 별명에 관한 컷로그! 낙서로 슥슥 그리니까 재밌다!
민트맛을 좋아하는 소월이의 본인만 모르고 있는 별명.
저 축제 민초썰은 축제 때 난데없이 간식으로 민트 초코가 왔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많이 남은걸 소월이가 이 아까운걸! 하면서 엄청 먹어치운 사건이다. 그리고 젊으니까 이런것도 마음껏 먹을수 있다고~ 하면서 기뻐했을듯.
저 별명 알게된 이후로 민트 초코 생기면 재현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종종 갖다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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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로 그렸던 소월이 어른 모습! 무기력 직장인 1이었을것 같다! 퇴근시간과 주말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ㅋㅋㅋㅋㅋㅋ
주말엔 침대에서 떠나질 않는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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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현이 과거 캐릭들 일러스트 그린거 시리즈로 맞추려고 그려본 도하! 도하 그릴때마다 인상이 조금씩 바뀌어서 은근히 어렵다ㅠㅠ 그리다보면 정착하는 날도 오겠지ㅋㅋㅋㅋ 현이 과거 스토리도 조금씩 그려봐야하는데... 설정 좀 바꿀가 어쩔까 백날 천날 고민중ㅋㅋㅋㅋㅋㅋ 이 일러스트 시리즈 다시 모아 보니까 현이가 옛날에 그린거라 맘에 안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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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몸상태가 안 좋아서 주로 침대에 누워있으면서 원더풀 프리큐어만 보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앉아있을만해서 그려본 큐어 릴리안! 프리큐어는 사실 처음보는데 정통 마법소녀물 오랜만에 보니 너무 재밌네요! 각 캐릭들 관계도 은근 섬세하게 잘 짜여져 있는것 같아요! 원픽은 큐어 릴리안이지만 모든 캐릭터가 다 매력 넘친답니다! 게다가 아동물이라 모든게 상냥한 것도 너무 좋네요ㅠㅠ
최근엔 악당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막 인간들이 동물들 막 대하니까 없어져야 한다고 막 화내는데 하나같이 맞는 말만해서 누가 악당인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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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동물/전체이용가물의 재미는 진짜 누구든 불편함 없이 온갖 갈등을 상냥하게 해결하게 되는게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원더풀 프리큐어도 그런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 주제가 동물이라서 그런지 전투까지 폭력없이 최대한 상냥하게 풀어나가서 더더욱 상냥한 세계관 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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